김원중 (아이스하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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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원중은 대한민국의 아이스하키 선수이다. 경희중학교에서 아이스하키를 시작하여 경복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거쳐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안양 한라 소속으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 시즌 우승 2회, 팀의 아시아리그 2연패에 기여했다.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군 복무를 했으며, 대한민국 U-18, U-20, 성인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하며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2014년에는 군 복무 중 무단 이탈 및 교통사고로 물의를 빚어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교제했으나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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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중 (아이스하키 선수) | |
|---|---|
| 기본 정보 | |
 | |
| 포지션 | 라이트 윙 |
| 슈팅 방향 | 오른손 |
| 신장 | 180cm |
| 체중 | 82kg |
| 소속팀 | 안양 한라 |
|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
| 출생일 | 1984년 12월 18일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
| 선수 생활 시작 | 2006년 |
| 선수 생활 종료 | 2019년 |
| 한국 이름 | |
| 한글 표기 | 김원중 |
| 한자 표기 | 金基聖 |
| 개정 로마자 표기 | Gim Wonjung |
| 매큔-라이샤워 표기 | Kim Wŏnchung |
| 예일 표기 | Kim Wencwung |
| 공식 표기 | Kim Won-jung |
| 선수 경력 | |
| 연도1 | 2006-2019 |
| 소속팀1 | 안양 한라 |
| 연도2 | 2013-2015 |
| 소속팀2 | →대명 상무 |
| 국가대표 경력 | |
| 국가대표팀 연도1 | 2002 |
| 국가대표팀1 | 대한민국 U-18 |
| 국가대표팀 연도2 | 2003-2004 |
| 국가대표팀2 | 대한민국 U-20 |
| 국가대표팀 연도3 | 2008-2019 |
| 국가대표팀3 | 대한민국 |
| 메달 정보 | |
| 메달 정보 | 대한민국 선수 |
| 메달 스포츠 | 남자 아이스하키 |
| 메달 경기 | 아시안 게임 |
| 은메달 | 2017 삿포로 단체전 |
| 동메달 | 2011 아스타나-알마티 단체전 |
2. 선수 경력
김원중은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경희중학교 시절 아이스하키를 시작하여 경복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의 안양 한라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안양 한라에서 첫 시즌에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2007-08 시즌 차이나 샤크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골을 기록하며 활약을 시작했다. 이후 2008-09 시즌과 2009-10 시즌에 팀의 정규 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클럽 최초의 아시아리그 2연패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10-11 시즌에는 팀의 부주장을 맡기도 했다.
2013년에는 군 복무를 위해 국군체육부대 소속 대명 상무에 입단, 팀의 아시아리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공헌했다. 전역 후 안양 한라로 복귀하여 2015년 1월 10일 HC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안양 한라 소속으로 통산 229경기에 출전하여 92골 8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복고등학교 재학 시절 대한민국 U-18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02년 U-18 세계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 디비전 1에 참가했으며, 2004년에는 2004년 세계 U-20 아이스하키 주니어 선수권 대회 디비전 2에 참가했다. 2008년에는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08년 세계 선수권 대회 디비전 1에 참가했으나, 팀은 디비전 2로 강등되었다.
2009년 2009년 세계 선수권 대회 디비전 2 B그룹 전승 우승을 통해 다시 디비전 1으로 승격하는 데 기여했다. 2010년 세계 선수권 대회 디비전 1 크로아티아전에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1년 세계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 디비전 1 A조 3위, 2012년 세계 선수권 대회 디비전 1 전승 우승, 2013년 세계 선수권 대회 디비전 1 헝가리전 승리에 기여하는 등 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 1. 유년 시절 및 초기 경력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희중학교 재학 시절에 아이스하키에 입문하였으며, 경복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계속 선수로 활동하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에 진학하여 3년 동안 선수로 활동했다. 졸업 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와 대한민국의 아이스하키 클럽인 안양 한라에 입단하였다.2. 2.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시절
김원중은 고려대학교 졸업 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의 안양 한라에 입단했다. 입단 첫 해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2007-08 시즌에 중화인민공화국의 차이나 샤크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골을 기록했다.[1] 2008-09 시즌에는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 시즌 우승에 기여했다.[1] 이후 2009-10 시즌에도 안양 한라의 우승에 기여했고, 안양 한라는 대한민국 클럽 최초로 아시아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1] 2010-11 시즌에는 팀의 부주장으로 활동했다.[1]
2013년에 군 복무를 위해 국군체육부대의 아이스하키팀인 대명 상무에 입단했다가 전역 후 다시 안양 한라로 돌아왔으며, 2015년 1월 10일 HC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아시아리그 홈 경기를 통해 복귀하여 2골을 넣고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1] 김원중은 안양 한라에서 통산 229경기에 출전해 92골 82어시스트를 기록했다.[1]
2. 3. 대명 상무 아이스하키단 시절
2013년에 군 복무를 위해 국군체육부대의 아이스하키팀인 대명 상무에 입단하여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대명 상무가 창단 첫 해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공헌했다.2. 4. 국가대표팀 경력
경복고등학교 재학 시절 대한민국 U-18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발탁되어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02년 U-18 세계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 디비전 1에 참가했다. 2004년에는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열린 2004년 세계 U-20 아이스하키 주니어 선수권 대회 디비전 2에 참가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오스트리아와 일본에서 열린 2008년 세계 선수권 대회 디비전 1에 참가했으나, A조의 모든 팀에게 패하여 디비전 2로 강등되었다.2009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09년 세계 선수권 대회 디비전 2에 참가하여 B그룹 전승 우승에 기여하며 다시 디비전 1으로 승격되었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2010년 세계 선수권 대회 디비전 1에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박우상의 득점 어시스트를 돕고 골을 기록하여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2011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와 알마티에서 열린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카자흐스탄과 일본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1년 세계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 디비전 1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A조 3위를 기록했다. 2012년 폴란드 크리니차즈드루이에서 열린 2012년 세계 선수권대회 디비전 1에서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김현중과 신상우의 어시스트로 골을 성공시켜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고, 대한민국은 이 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했다. 2013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대회 디비전1에서 헝가리를 상대로 신상우와 이승엽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어 5-4 승리에 기여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2014년 6월 27일, 김원중은 합숙소를 무단 이탈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태국 전통 마사지 업소를 방문했으나, 퇴폐 업소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는 이를 국군체육부대 규칙 위반으로 보고 징계 조치를 내렸으며, 김원중을 포함한 관련 병사들은 국군체육부대에서 일반 보직으로 변경될 예정이었다.[2]
국가대표 파견 훈련 중 합숙소를 무단 이탈하여 물의를 빚었고, 국가대표 선수 자격이 박탈되었다. 국방부는 징계 결과에 따라 김원중의 군 복무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3]
김연아와는 2014년 11월에 결별하였다.[4]
3. 1. 국군체육부대 복무 중 무단 이탈 및 교통사고
2014년 6월 27일, 김원중은 합숙소를 무단 이탈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태국 전통 마사지 업소를 방문했으나, 퇴폐 업소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는 이를 국군체육부대 규칙 위반으로 보고 징계 조치를 내렸다. 이 사건으로 김원중을 포함한 관련 병사들은 국군체육부대에서 일반 보직으로 변경될 예정이었다.[2]김원중은 국가대표 파견 훈련 중 합숙소를 무단 이탈해 물의를 빚었고, 국가대표 선수 자격이 박탈되었다. 국방부는 징계 결과에 따라 김원중의 군 복무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3]
3. 2. 김연아와의 결별
김연아와 2014년 11월에 결별하였다.[4]참조
[1]
웹인용
2011년 동계 아시아 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편람
https://www.sports.o[...]
대한체육회
2016-12-06
[2]
뉴스
김원중, 국군체육부대 합숙소 이탈해 교통사고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4-08-06
[3]
웹사이트
해럴드POP
http://pop.heraldcor[...]
[4]
뉴스
[단독] 피겨여왕 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최근 결별
http://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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